“빨리 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 싶어요” 추석을 4일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에서 부산으로 향하는 귀성열차를 탄 한 가족이 차창 밖을 내다보며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최혁중 기자>sajinma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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