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24일 막올라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04-06-23 20:55: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동아일보사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팬택&큐리텔이 협찬하는 제5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24일 막을 올린다. 다음달 2일까지 서울 동대문구장에서 9일간의 열전에 들어갈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팀 신일고를 포함, 지역 예선을 거친 전국의 26개 팀이 참가해 자기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룬다. 황금사자기는 전통적으로 드라마 같은 역전 승부가 많이 연출됐던 대회. ‘역전의 명수’ 군산상고의 신화도 황금사자기에서 비롯됐다. 이번 대회도 개막일인 24일부터 강팀간의 격돌이 예정돼 있어 벌써부터 학생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천안북일고와 인천고의 대결은 사실상의 결승전. 고교 야구 전문가들은 북일고 인천고 부산고 진흥고를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고 있으며 유신고는 각 팀 감독들로부터 ‘복병’으로 지목받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아일보 인터넷 신문 동아닷컴(www.donga.com)은 전 경기를 동영상 및 문자로 생중계한다. KBS TV는 개막일 천안북일고-인천고 경기와 준결승, 결승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박성열 기자>sypark@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