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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장샘] [우리교장샘]“모두가 내 삶의 주인공”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7-11 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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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초 김희정 교장 선생님

김희정 백운초 교장 선생님(맨 오른쪽), 김옥희 교감 선생님(맨 왼쪽)과 학생들
 
 

경기 의왕시 백운초 김희정 교장 선생님은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각자가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다. 학생, 학부모, 선생님, 지역사회의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해야 행복한 학교를 만들 수 있다는 것.

 

김 교장 선생님은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학교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백운초는 수학, 영어 등 교과목 수업을 할 때 이해를 잘 한 학생들이 다른 친구들에게 설명해주는 ‘협력적 동반 방식’을 운영하고 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면서 성장하고, 친구에게 배우면서 학습 효과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

 

“백운초 학생들은 서로 만날 때 ‘행복하세요’라고 인사해요. ‘내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결국 행복하기 위해서지요. 스스로 행복한 주인공이 됨과 동시에 다른 사람도 주인공으로 존중하는 학생들이 되길 바라요.”(김 교장 선생님)

 

▶의왕=글 사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심소희 인턴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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