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말해 봐, 소원을 말해 봐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양수인 작가의 작품 ‘있잖아요’는 미술과 대중의 소통을 지향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 10초 동안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나오면 그 이야기가 녹음돼 광장으로 퍼져 나간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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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양수인 작가의 작품 ‘있잖아요’는 미술과 대중의 소통을 지향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이 안에 들어가 10초 동안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나오면 그 이야기가 녹음돼 광장으로 퍼져 나간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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