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편지에 따르면 우리나라 어린이들은 ‘놀며 쉴 권리’를 제대로 못 누린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공부 때문에요. 서울 성일초교 4학년 5반(담임 문현진 선생님)과 신광초교 5학년 소망반(담임 한지선 선생님) 친구들이 세계의 모든 어린이가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권리를 잘 지켜 준 교장선생님, 학교 보안관에게 상장도 수여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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