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어린이들은 뭘 이렇게 뒤적거리며 오리고 있을까요? 서울 신광초교 5학년 소망반(담임 한지선 선생님) 어린이들입니다. 신문에서 ‘추위’와 관련 있는 사진과 낱말을 찾아서 ‘추위를 이기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답니다. 따뜻한 내복을 입어야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부모님 손을 꼬옥 잡아드리고 싶다’는 글도 눈에 띄네요. 물론 어려운 친구와 이웃을 도와야겠다는 따뜻한 마음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 따뜻한 마음으로 이번 겨울도 거뜬히 이겨내고 즐길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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