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시간 동안 쉬지 않고 한 가지 일만 계속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잠도 자지 않고 바다에 떠서 계속 헤엄쳐야 한다면요. 사람이 할 수 있을까요? 61세 여성이 33년 전의 실패에 재도전한다는군요. 저체온과 염분, 해파리 떼와 싸워야 합니다. 철창도 없이 상어의 습격에도 대비해야 합니다. 이 여성은 왜 이런 도전을 할까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서라고 합니다. 해양학자와 기상학자들이 머리를 모아 출발하기에 안전한 날을 찾고 있답니다.
< 정리 & 구성=이수경 기자 ysk@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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