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수(경기 고양시 성사초 2)
내가 자고 있는데 머리가 텅 비었다.
내 머리가 갑자기 똑똑 거린다.
꿈이 들어오려고 하고 있다.
어떤 땐 판타지도 되고 어떤 땐 괴물도 되고,
꿈이 매일 매일 모습을 바꾸는 것처럼,
사람도 모두 모습이 다르다.
■ 작품을 감상하고나서
희수 어린이는 꿈에 관해 동시를 썼어요. ‘꿈이 머리에 들어오려고 한다’는 표현이 독창적입니다.
세 어린이 모두 잘했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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