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진(서울 송파구 서울가동초 6)
일러스트 임성훈 |
나에게는 아주 많은 꿈이 있었다. 어렸을 때는 화가가, 또 작가가 되겠다는 꿈도 있었다. 하지만 지금 나의 꿈은 하나밖에 없다.
바로! 초등학교 교사이다. 내가 초등학교 교사라는 꿈을 선택하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선 내가 원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부모님의 권유이다.
나는 누군가에게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것을 좋아한다. 또 이벤트(행사)를 준비하고 열고 진행하는 것도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아이들과 함께 있고 아이들을 돌봐주는 것도 좋아한다.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꼭 초등학교 교사라는 꿈을 이뤄서 다른 학생들에게도 멋있는 꿈들을 심어주는 초등학교 교사가 되고 싶다.
■ 작품을 감상하고나서
효진 어린이는 자신의 꿈을 주제로 산문을 썼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적은 점이 좋습니다.
세 어린이 모두 참 잘했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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