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성(경남 양산시 양산신양초 6)
맵고도 달콤한 떡볶이는
엄마가 나를 위해 주는 선물.
힘든 일이 있거나
기쁜 일이 있을 때
나에게 힘을 주는 고마운 음식.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빨간 하트 같은 빨간 떡볶이.
슬픈 일이 있거나
행복한 일이 있을 때에도
엄마는 나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엄마의 사랑을 닮은
맵고도 달콤한 떡볶이.
■ 작품을 읽고나서
은성 어린이는 떡볶이를 중심 소재로 동시를 창작했습니다. 엄마의 사랑이 듬뿍 담긴 떡볶이를 ‘빨간 하트 같다’고 표현했네요. 참 잘했어요.
두 어린이 모두 솜씨가 좋아요.^^ 다음 작품도 기다려집니다.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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