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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온 책]한국 최초의 의사를 만든 의사 올리버 R. 에비슨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3-04-16 1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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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위인전│주제 성장│샘터 펴냄

 

“조선 사람 스스로 제 꿈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역할입니다!”

 

조선 시대 말, 낯설고 먼 나라에 와 굶주린 백성을 치료하고 젊은이들에게 지식의 힘을 심어준 사람이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온 의사 ‘올리버 R. 에비슨’입니다.

 

캐나다에서 의사이자 의과대학 교수로 최고의 명성을 얻은 그는 어느 날 미국 출신의 선교사를 만나 열악한 의료 환경의 ‘조선’에 대해 전해 듣게 됩니다. ‘치료받기를 원하는 환자가 있다면 기꺼이 달려가는 것이 의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 그는 마침내 1893년 8월 조선에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되지요. 이 책은 우리나라에 최초의 현대식 병원을 세운 올리버 R. 에비슨의 발자취를 담았습니다. 의학 교육으로 낯선 땅 ‘조선’의 미래를 열려고 했던 의사 올리버 R. 에비슨을 만나보아요.

 

고진숙 글, 안재선 그림. 1만3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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