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동시│창비 펴냄
시인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동음 반복을 통해 운율을 만들어 내고, 한 편의 재미난 이야기를 녹여냅니다. 그래서 시 읽기를 어려워하던 어린이도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아홉 살 어린아이로 표현한 ‘아홉 살 할머니’, 집에서 쫓겨난 개에 불과하지만 세상을 누비며 마음껏 살아가는 똥개의 이야기를 표현한 ‘똥개가 잘 사는 법’ 등 동화 같은 동시 속으로 빠져 볼까요? 김응 글, 박정섭 그림.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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