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선생님인 아빠가 전남 진도군으로 학교를 옮기게 되면서 진석이는 진도에 있는 학교로 전학을 갑니다. 같은 반 찬호, 영욱이와 ‘절친’이 된 진석이는 자전거를 타고 진도 곳곳을 쏘다니며 바다가 갈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도 체험하고 첨찰산에 올라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감상하기도 합니다. 이런 삼총사 앞에 도굴범과 밀렵꾼이 나타납니다. 삼총사는 이들 앞에서 용기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세 친구에게는 진도의 명물인 진돗개 친구도 있답니다. 삼총사의 진도 모험 이야기를 읽어 보세요. 박상재 글, 신보륜 그림. 1만3000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