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대한민국에 어느날 뚝 떨어진 조선시대 수라간(궁궐의 주방) 궁녀 청이. 청이는 툭하면 패스트푸드와 과자를 찾는 한울과 티격태격하지요. 둘은 팀을 이뤄 세계 요리 대회에 나갑니다. 청이는 맛있는 한식을 척척 만들어내고, 한울은 뛰어난 과학 지식을 활용해 상대 팀에 맞서지요.
이번에 이들은 프랑스 팀과 요리 실력을 겨룹니다. 프랑스 팀은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 캐비어, 송로 버섯을 요리해 내놓습니다. 청이와 한울이는 어떤 밥상을 차릴까요? 조재호 글, 은하수 그림. 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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