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 한 봉지!’
한 마디의 말도 시 한 편이 될 수 있어요. ‘바닷가 갈매기 내 편 만드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시이지요. 바닷가에서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준 경험을 담아 재치 있게 쓴 시입니다.
평범한 일상도 시인의 눈으로 보면 달라집니다. 달걀을 사 오다가 넘어질 뻔한 사소한 사건과 매일 쓰는 스마트폰도 동시의 소재가 됩니다. 동시에 쓰인 단어들을 하나하나 의미를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최종득 시, 지연준 그림. 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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