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토끼 담이와 곰이는 엄마로부터 일기를 쓰라는 숙제를 받습니다. 일기를 왜 써야 하는지, 무엇을 써야 하는지도 모르는 쌍둥이는 일기가 쓰기 싫습니다. 그러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면 일기를 쓰지 않아도 되겠네’라는 생각을 해내지요. 쌍둥이는 지나가던 오소리 아줌마에게 제일 좋아하는 당근 사탕을 받았지만 사탕을 먹으면 일기를 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에 빠집니다. 이들은 아무 일 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정신 글, 홍수영 그림. 1만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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