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반이라고? 세상에!”
쥘리에트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이번에 2학년이 되는 쥘리에트는 단짝 친구들과 같은 반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더 큰 문제가 있어요. 평소 쥘리에트를 놀려댔던 ‘심술 자매 삼총사’와 같은 반이 된 것이지요. 새 학기가 시작되고 역시나 이들은 쥘리에트를 괴롭힙니다. 쥘리에트는 어떻게 하면 이 반을 탈출할 수 있을지 단짝 친구들과 계속 고민하지요. 과연 쥘리에트는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나탈리 다르장 글, 야니크 토메 그림.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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