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고 엉킨 털/ 걱정 마세요.// 혓바닥으로/ 구석구석 핥으면// 윤기가/ 반짝반짝// 혼자서도/ 거뜬히 해내는// 나는야/ 깔끔한 고양이
이 책에 수록된 시 ‘걱정 마세요’의 한 부분입니다. 혀로 자신의 몸을 닦으며 깨끗함을 유지하는 고양이의 습성을 보여주지요. 이 책에는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등 반려동물의 습성을 바탕으로 쓴 시들이 실려 있어요. 동시와 함께 반려동물들을 기를 때 알면 좋은 상식까지 알려준답니다. 강지인 시, 김현지 그림.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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