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나디아’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엄마가 새 가게를 차리는 것입니다. 경제를 잘 모르는 나디아는 엄마를 도우며 경제에 대해 알아보자고 다짐했어요. 나디아는 엄마를 따라 간 은행에서 ‘돈은 필요한 물건을 교환하게 해주는 수단’임을 배웠습니다. 식료품을 사러 간 시장에서는 물건이 어떻게 소비자에게 오게 되는지를 알게 됐지요. 나디아와 함께 동네를 여행하며 경제 지식을 쌓아보아요. 이고르 마르티나슈 글, 허지영 그림. 1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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