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남 합천군 해인사와 대장경 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에서 관람객이 木版 제작을 체험하고 있다.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올해 축전은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고려 때 나무에 불경을 새겨 만든 木版인 팔만대장경의 우수성과 역사성을 알린다. 이곳에서 대장경 진본(대장경으로 찍은 책)과 1200년 된 마애불입상을 볼 수 있다.
합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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