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쌀값이 오르면서 밥쌀용 쌀 수입이 급증해 연간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10만 t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2일 밥쌀용 수입 쌀 판매량이 18일까지 9만4425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69배에 이른다고 밝혔다. 수입 쌀의 kg당 판매가격은 미국산 800원, 중국산 750원, 태국산 480원이며 국내산은 2000원이 넘는다.
< 임선영 기자 sylim@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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