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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분홍빛 복숭아꽃 ‘넘실’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4-18 22: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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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봄꽃 축제
 
 
 
 

《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분홍빛 복숭아꽃 ‘넘실’

 

지난 15, 16일 세종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회 세종 조치원복숭아 봄꽃 축제’가 열렸다.

 

축제는 복숭아꽃을 감상하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로 가득했다. 가수들의 초청공연,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렸다. 또 복숭아꽃 페이스페인팅, 꽃마차 타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복숭아꽃의 꽃말은 유혹, 매력, 희망이라고 한다. 이번 축제에서 복숭아꽃과 함께한 사람들의 올 봄은 더욱 희망이 넘칠 것 같다.

 

김유이 기자

▶글 사진 세종 다빛초 1 김유이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김유이 기자는 세종 조치원복숭아 봄꽃 축제에 대해 기사를 썼네요. 축제에서 어떤 행사가 진행됐는지 잘 적어주었어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는 복숭아꽃의 꽃말을 취재한 점도 훌륭합니다.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서울스카이를 방문한 박선우 새싹어린이기자
 
 

하늘 아래 세상을 보다

 

롯데월드타워(서울 송파구)의 전망대 ‘서울스카이’에 최근 방문했다. 롯데월드타워의 117∼123층인 서울스카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전망대.

 

처음에 롯데월드타워는 프랑스의 랜드마크(지역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에펠탑을 본 딴 디자인의 최고층 건물로 계획됐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우리나라 서예나 도기에 담긴 한국의 곡선미가 강조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방문 전에 미리 예약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60초 정도 걸리는 초고속 승강기를 타고 117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 전망대에 올라가면 서울 시내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고, 날씨가 좋으면 인천 송도와 서해까지 볼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롯데월드타워를 짓는 공사에 참여한 근로자들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타워 건립 기념벽’이었다. 벽 안쪽에서 롯데월드타워의 공사 사진들과 근로자들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박선우 기자

▶글 사진 전북 전주시 전주용덕초 2 박선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박선우 기자는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에 다녀와 기사를 썼군요. 전망대와 롯데월드타워의 특성을 조사해 구체적으로 적어주었어요. 오래 기다리지 않고 전망대에 올라갈 수 있는 좋은 정보도 기사에서 알려주었네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인천송일초 등교시간에 연주회를 연 교내 오케스트라의 모습
 
 

멋진 연주와 함께 등교해요

 

 

인천 연수구 인천송일초(교장 허재영 선생님)에서는 교내 오케스트라가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멋진 음악을 연주하는 행사가 최근 진행됐다. 연주곡 중 ‘You are my shine’이 가장 인기가 많았다.

 

학생들은 “아름다운 악기 소리를 들으며 등교하니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솔은 기자

▶글 사진 인천 연수구 인천송일초 2 이솔은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이솔은 기자는 등교시간에 열린 교내 오케스트라 연주회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네요. 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이 느낀 점도 적어주어 기사에 생생함을 더했어요.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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