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강서양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오케스트라 합동 발표회가 열린 모습 |
최근 서울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7 강서양천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오케스트라 합동 발표회’가 이틀간 열렸다. 올해로 2회째 열리는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행사. 서울 강서구, 양천구에 있는 초·중학교의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행사는 김광선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첫째 날엔 서울양화초, 서울양원초, 서울등명중 등 총 8팀의 오케스트라가 참가했다. ‘위풍당당 행진곡’ ‘인연’ ‘Love is an open door’ 등 많은 노래로 실력을 뽐냈다.
다음날에는 서울강월초, 서울신남중, 서울양강중 등 총 8팀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서울강월초의 한 학생은 “공연 시작 전에 많이 떨렸는데 잘 끝내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고 매우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글 사진 서울 양천구 서울강월초 5 양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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