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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국악, 가을밤을 수놓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0-24 22: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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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

진 작품을 뽑아 2주에 한 번씩 소개합니다. 》

 

‘행복한 국악, 가을밤을 수놓다’ 공연

 

국악, 가을밤을 수놓다

 

최근 서울 강남구에 있는 강남구민회관 2층 대공연장에서 국악 공연이 열렸다. 바로 ‘행복한 국악, 가을밤을 수놓다’ 공연이었다.

 

오후 7시 반부터 국립국악고의 소리누리예술단이 공연을 펼쳤다. 공연은 부채춤, 거문고 산조, 사물놀이, 국악 관현악 합주 등으로 이뤄졌다. 부채춤은 우아한 동작으로 관객들의 인기를 가장 끌었다.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중들은 힘껏 박수를 쳤다. 기립박수(일어서서 치는 박수)를 치기도 하였다.

 

국악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공연이었다.

 

이혜인 기자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양전초 2 이혜인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혜인 기자는 국악 공연을 본 뒤 기사를 썼습니다. 관중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공연인 부채춤을 특별히 꼽아 설명한 점이 돋보입니다.

 

짝짝짝!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숲 활동에 참여한 태강삼육초 1학년 믿음반 학생들

 

즐거운 숲 활동

 

서울 노원구에 있는 태강삼육초(교장 김은자 선생님) 1학년 믿음반은 2주에 한 번씩 화요일마다 숲 활동을 한다. 호수에 가기도 하고 학교 뒷산에 오른다. 호수에서 새를 관찰하기도 하고, 장수풍뎅이를 관찰하기도 한다.

 

최근엔 학교 뒷산에서 버섯을 탐사하는 활동을 했다. 평소 ‘학교 뒷산에 버섯이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버섯이 곳곳에 많이 숨어 있었다. 믿음반 학생들은 다양한 버섯을 찾고 관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선생님으로부터 일부 버섯은 함부로 뜯어서 먹으면 위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들었다. 예쁘고 귀여운 버섯에 치명적인 독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겠다.

 

김규환 기자

▶글 사진 서울 노원구 태강삼육초 1 김규환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규환 기자는 태강삼육초의 숲 활동에 대해 기사를 작성했네요. 숲 활동에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어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완성할 수 있었네요.

 

짝짝짝!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린 모습

 

아름다운 천일홍

 

최근 가족과 함께 경기 양주시에서 열린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에 다녀왔다.

축제에서 장미, 천일홍,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볼 수 있었다. 특히 변치 않는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천일홍이 끝없이 펼친 장소가 마치 거대한 꽃다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가을이어서 아름다운 꽃이 푸른 하늘과 잘 어울렸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박의 넝쿨 줄기로 이뤄진 터널이었다. 평소 호박은 동그란 모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터널에는 놀랍게도 기다란 모양의 박도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언덕 위로 올라가 꽃도 감상하면서 “야호!”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

 

김동훈 기자

▶글 사진 서울 광진구 성동초 1 김동훈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동훈 기자는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를 다녀온 뒤 기사를 썼습니다. 아름다운 축제 현장의 모습을 ‘꽃다발’로 비유해 설명한 점이 신선합니다.

 

짝짝짝! 세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할게요.^^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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