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에서 열린 춘천토이페스티벌에서 미니로봇이 춤추고 있다 |
지난 14일에서 17일까지 강원 춘천시 춘천꿈자람물정원, 춘천 박사마을 어린이 글램핑장에서 ‘장난감에게 생명을 사람에게 행복을’이라는 주제로 춘천토이페스티벌이 열렸다. 춘천토이페스티벌에서는 미니로봇 공연, 마임 공연 등을 펼쳐졌다. 가상현실(VR)을 체험하거나 인공지능(AI) 로봇도 볼 수 있었다.
이 중 작은 크기의 로봇인 미니로봇의 공연이 사람들의 관심을 가장 크게 받았다. 미니로봇들이 가수 트와이스의 ‘치어 업(Cheer up)’이라는 곡에 맞춰 춤을 출 때에는 자리에서 일어나 사진을 찍거나 미니로봇을 따라서 춤을 추는 사람들도 있었다. VR 체험 역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춘천토이페스티벌을 방문한 한 학생은 “곧 다가올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AI 로봇을 보고 VR 기기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글 사진 강원 춘천시 부안초 4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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