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안명초에서 학생들이 말을 타보고 있다 |
1일은 경남 김해시 안명초(교장 이수광 선생님)가 유난히 복잡해진 날이다. 경마공원인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말들이 안명초로 찾아온 것.
이날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렛츠런파크의 말들을 만지고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나이가 많고 온순한 말들이어서 학생들이 편안하게 타고 만질 수 있었다. 3학년 임재원 학생은 “처음에는 떨어질까 봐 걱정되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학년 유지호 학생은
“말이 신기했고 갑자기 떨어지는 느낌이 들어서 무섭기도 했다”고 말했다.
말과 함께했던 신나는 시간을 다른 학교 학생들도 체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글 사진 경남 김해시 안명초 3 김한울 기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