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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예술 속에 녹아든 과학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1-31 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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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삼성미술관 리움을 찾은 최지아 새싹기자(왼쪽)
 
 

예술 속에 녹아든 과학

 

삼성미술관 리움에는 덴마크 작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개인전 ‘세상의 모든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엘리아슨은 과학을 예술이라고 생각해 과학적인 이론에 근거해서 많은 예술작품을 만든 작가다. 그는 자연 사진을 찍어 환경에 관한 문제를 이야기하는 데 이용하기도 했다.

 

엘리아슨의 설치미술 작품 22점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무지개 집합’이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 사이로 빛을 내며 일렁이는 무지개가 전시장 안에 펼쳐졌다. 하늘에만 떠 있는 무지개를 눈앞에서 보니 내 마음도 함께 일렁였다.

관람에 그치지 않고 미술 전시를 직접 체험도 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26일까지 계속된다.

 

최지아 기자

▶글 사진 서울 강남구 서울압구정초 2 최지아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최지아 기자는 미술관에 다녀와서 기사를 썼네요. 작가가 어떤 작가인지 알기 쉽게 적어주었어요. 가장 인상 깊은 작품을 생생하게 표현한 것도 훌륭합니다.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KBS전주어린합창단 정기연주회에 참여한 박선우 새싹기자
 
 

꿈과 사랑의 노래가 울려 퍼지다

 

지난 20일 전북 전주시에 있는 KBS전주방송총국 공개홀에서 KBS전주어린이합창단의 ‘꿈의 노래 사랑의 노래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KBS전주어린이합창단은 1960년에 결성된 이후,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어린이들이 동요보다 가요를 더 익숙해하는 시대이지만 합창단원들은 밝은 마음과 미소를 전해주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특히 한국 문화의 원형이 살아 있는 대한민국 문화1번지 ‘전주’에 맞게 이번 공연은 국악동요뮤지컬 ‘오늘도 반짝반짝(콩쥐팥쥐 이야기)’도 선보였다.

 

기존 단원들과 신입단원들의 화음이 더욱 돋보이는 시간이었다.

 

박선우 기자

▶글 사진 전북 전주시 전주용덕초 1 박선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박선우 기자는 최근 선보인 합창단 연주회에 대한 기사를 썼군요. 가요가 더 익숙한 시대이지만 동요를 통해 밝은 마음과 미소를 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합창단의 노력을 잘 설명해주었어요.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대관령 눈축제에 간 신현우 새싹기자(오른쪽)
 
 

귀여운 캐릭터들이 얼음 조각으로

 

최근 가족들과 함께 강원 태백시에 있는 태백산국립공원에 다녀왔다.

 

이곳에서는 ‘제24회 태백산 눈축제’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열렸다.

 

나는 여러 가지 얼음 조각상을 구경했다. 피카추, 뽀로로, 쿵푸팬더와 주토피아 속 캐릭터 등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조각으로 만들어져 있어 신기했다.

 

조각상을 보는 것뿐 아니라 눈썰매와 얼음미끄럼틀도 타며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현우 기자

▶글 사진 서울 구로구 서울개봉초 2 신현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신현우 기자는 태백산 눈축제에 다녀온 내용을 기사로 썼어요. 눈축제에 어떤 얼음 조각들이 있었는지 예를 들어준 점이 아주 좋습니다.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중국에서 수묵화 그리기 수업에 참여한 배지후 새싹기자
 
 

수묵화 그리며 중국 문화 배워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중국 산동성 위해시에 중국어 공부를 하러 다녀왔다.

 

대광화 국제학교에서 중국 친구들과 학교 수업을 들었고, 어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수묵화 수업도 참여했다.

 

수묵화를 배울 때 중국의 전통 문화가 느껴지고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붓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재미있었다.

 

흰 종이 위에 붓으로 그림을 그리자 부드럽고 은은하게 번지는 색감이 멋있었다. 한국에 가면 수묵화를 더 배워보고 싶다.

 

긴 겨울방학 한 달 동안 중국에서 생활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다.

 

배지후 기자

▶글 사진 경기 고양시 성신초 2 배지후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배지후 기자는 겨울방학 동안 중국에 머무른 경험을 기사로 써주었어요. 중국에서 배운 수묵화가 어떤 점에서 재미있었는지 자신의 느낌을 훌륭하게 표현했군요.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좋은 기사를 썼습니다. 참 잘했어요. 짝짝짝!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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