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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주의 BEST 새싹]아름다운 하모니 外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1-07 22: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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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세 이상 유치원생과 초등생 1, 2학년은 ‘새싹어린이기자’로 활동할 수 있어요. 새싹어린이기자의 임무는 그림·사진 기사를 쓰는 것! 2주에 한 번씩 새싹어린이기자들이 어린이동아 카페(cafe.naver.com/kidsdonga)로 올리거나 우편으로 보내온 그림·사진 기사들 중에 가장 멋진 작품을 뽑아 소개합니다. 》

 

남한강 사랑 제10회 전국 환경 노래개사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탄 5성과한음 팀

 

아름다운 하모니

 

백하민 새싹어린이기자가 참여한 ‘5성과한음’ 팀이 ‘남한강 사랑 제10회 전국 환경 노래개사 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최근 의림지(충북 제천시) 수변무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5성과한음 팀은 가수 싸이의 노래 ‘챔피언’의 가사를 바꾼 ‘환경을 생각하는 네가 챔피언’이라는 노래로 환경에 대한 고민을 사람들에게 알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만들어진 5성과한음 팀은 시흥초(경기 시흥시) 학생 5명과 그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5성과한음이란 이름은 다섯 가정이 아름다운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다는 뜻. 지난 8월에는 광복절을 맞아 시흥시 시민 200여 명과 함께 시흥중앙도서관 앞에서 ‘독도 플래시몹(일정 시간과 장소를 정해 일제히 같은 행동을 벌이는 이벤트)’을 진행하기도 했다.

 

백하민 기자

▶글 사진 경기 시흥시 시흥초 2 백하민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하민 기자는 노래개사 경연대회에 참여한 경험을 기사로 작성했네요. 금상을 수상한 팀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써주었어요.

 

짝짝짝!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됩니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제13회 감악문화축제가 열린 모습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

 

 

최근 경기 양주시 남면에서 ‘제13회 감악문화축제’가 열렸다. 감악산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이 축제에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먹을 거리가 준비돼 있었다. 노래자랑 행사도 열렸다.

 

해가 지고 어두워지면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참여한 양주시 시민들의 머리 위에서 불꽃이 아름답게 피어오르며 행사가 마무리 됐다.

 

이처럼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축제가 많이 열린다.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 좋은 공부라고 생각한다.

 

이선혜 기자

▶글 사진 경기 동두천시 동두천송내초 2 이선혜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선혜 기자는 지역 축제에 참여한 뒤 기사를 썼습니다. 행사가 어떻게 진행됐는지 꼼꼼히 적어주었습니다. 독자들을 지역 축제에 참여하도록 격려한 점이 돋보입니다.

 

짝짝짝!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됩니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가을놀이한마당을 즐기는 호평초 학생들

 

즐거운 가을놀이 한마당

 

최근 3일간 경기 남양주시 호평초(교장 이미라 선생님)에서 ‘가을놀이한마당’이 열렸다.

 

교장 선생님의 축사와 준비체조로 행사가 시작됐다. 달리기, 윷 던지기, 콩 주머니 모으기 등의 단체경기가 열렸다. 또한 학부모 줄다리기 경기와 운동회의 꽃인 계주까지 숨 가쁘게 가을놀이한마당이 진행됐다. 역전을 거듭했던 계주는 정말 아슬아슬해서 손에 땀이 날 정도였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했던 응원도 재미있었고 처음 해 본 초등학교에서의 가을놀이한마당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한수지 기자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호평초 1 한수지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수지 기자는 학교 가을놀이한마당에 참여한 경험을 기사로 작성했어요. 행사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됐는지 자세하게 써주어 생생한 기사를 완성할 수 있었어요.

 

짝짝짝!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됩니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전주시에서 태조 어진 봉안의례 재현행사가 열리는 모습

 

왕의 초상화를 모셔와요

 

전북 전주시는 최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과 경기전 일원에서 ‘태조 어진(임금의 초상화) 봉안(받들어 모심)의례 재현행사’를 진행했다.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1688년 서울로 가져갔다가 다시 전주 경기전으로 가져왔던 당시 의식을 재현하는 행사였다.

 

행사는 진발(앞으로 나아감)의식과 태조어진 봉안행렬, 봉안고유제로 구성됐다. 봉안행렬의 앞엔 어진을 보호하는 전라감사(조선시대에 전라도 지역을 관리했던 직책) 역할을 맡은 사람이 있었다. 노송광장에서 출발한 행렬은 풍남문 사거리에서 잠시 멈춰 시민들에게 사진을 찍을 시간을 주기도 했다.

 

전주시청은 “이번 행사를 문화특별시 전주시만의 전통문화콘텐츠로 키우려고 한다. 앞으로 시민들이 해당 행사에 더욱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선우 기자

▶글 사진 전북 전주시 전주용덕초 2 박선우 기자

 

■ 기사를 읽고 나서

 

선우 기자는 왕의 초상화를 경기전으로 모셔오는 과정을 재현한 행사에 참여한 뒤 기사를 썼습니다. 역사 지식과 함께 행사를 잘 설명해주어서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었습니다.

 

짝짝짝! 네 명의 새싹어린이기자 모두 훌륭한 기사를 썼습니다. 다음 기사도 기대됩니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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