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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어린이기자]상상력과 소통능력 중요
‘터닝메카드 고’ 게임 개발자를 만나다

동아어린이기자인 경기 수리초 4학년 박준솔 군(왼쪽에서 두 번째)과 서울신봉초 4학년 유진우 군(왼쪽에서 세 번째)이 ‘터닝메카드 고’게임을 개발한 이주녕 프로젝트 매니저(맨 왼쪽)와 최창호 기획자를 만났다




동아어린이기자인 경기 수리초 4학년 박준솔 군(왼쪽에서 두 번째)과 서울신봉초 4학년 유진우 군(왼쪽에서 세 번째)이 ‘터닝메카드 고’게임을 개발한 이주녕 프로젝트 매니저(맨 왼쪽)와 최창호 기획자를 만났다


어린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를 증강현실(AR) 모바일 게임으로 만든 ‘터닝메카드 고’가 나온 지 한 달 만에 10만 명 이상이 내려받으면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터닝메카드를 소재로 한 첫 번째 증강현실 게임이다.


길거리를 다니면서 터닝메카드 속 캐릭터들을 잡아 훈련시켜 대결에 내보내는 이 게임은 최근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가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가운데 나온 ‘토종’ 증강현실 게임이어서 주목받는다.


게임 개발자를 꿈꾼다는 동아어린이기자 박준솔 군(경기 군포시 수리초 4)과 터닝메카드 고 게임을 즐겨한다고 밝힌 동아어린이기자 유진우 군(서울 관악구 서울신봉초 4)이 게임개발회사인 일점사인터랙티브(서울 구로구)로 출동해 터닝메카드 고를 만든 이주녕 프로젝트 매니저와 최창호 기획자를 만났다.


폭설 뚫고 테스트를


박 군이 “모바일 게임은 어떤 과정으로 만들어지나요?”라고 묻자, 이 매니저는 “사람들의 관심사를 관찰하는 일에서 출발한다”고 답했다. 어린이들이 어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어떤 이야기들이 많이 올라오는지 등을 유심히 살펴보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


“아이디어 회의에서 ‘터닝메카드로 증강현실 게임을 만들자’는 콘셉트가 정해지면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역할을 나눠 맡습니다. 게임에 필요한 이야기를 짜는 사람, 캐릭터를 그리는 사람, 음악을 만드는 사람 등이지요.”(이 매니저)


이렇게 나온 요소들은 게임 프로그래머의 손을 거쳐 하나의 게임으로 완성된다.


최 기획자는 “터닝메카드 고 게임은 내놓기 전 테스트 과정이 유독 힘들었다”고 말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하는 증강현실 게임은 밖에서 게임을 직접 해보며 오류가 없는지 살펴야 하므로 폭설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길거리를 돌아다녀야 했다고.


터닝메카드 고 게임 화면. 앱 화면 캡처



어린이 눈높이에서


“터닝메카드 고 게임을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무엇인가요?”(유 군)


최 기획자는 “게임을 즐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터닝메카드 고에 ‘조이스틱’ 기능을 추가한 것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것. 이 게임 화면에는 조이스틱 기능이 있는데, 조이스틱을 움직이면 직접 길거리를 다니지 않아도 위치를 이동하면서 터닝메카드 캐릭터들을 잡을 수 있다.


이 매니저는 “어른에 비해 밖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기 힘든 어린이들을 위해 집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추가한 장치”라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게임을 하는 GPS 게임의 정체성을 잃을 수 있다는 걱정도 있었지만, 어린이 입장에서 만드는 일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부모님과 함께 즐기길


이 매니저는 상상력과 소통능력을 키우라고 초등생들에게 조언했다.


“게임 개발자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재미를 만들어내는 직업입니다. 무언가를 볼 때 이렇게도 보고 저렇게도 보면서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보세요. 또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 일인 만큼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내 생각을 명쾌하게 전달하는 소통능력도 필수랍니다.”(이 매니저)


최 기획자는 “터닝메카드 고 게임을 할 때는 스마트폰 화면에만 집중하는 바람에 다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밖에서 게임을 할 때는 꼭 부모님과 함께 게임을 즐기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글 사진 김민경 기자 min7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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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06:00:4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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