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만의 온라인 카페를 따로 만들어봐
“너의 특징이 돋보이게 꾸몄구나! 정말 멋지네! 근데 내 블로그니까 내가 다시 꾸며 볼게. 그리고 우리 둘이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를 만드는 것이 어때? 우리 같이 멋지게 꾸며보자.^^ 내일 어때? 우리 내일 다시 새로운 카페로 만나자∼”라고 친구에게 말해요.
친구의 기분 상하지 않게 칭찬부터
우선은 친구의 성의를 봐서라도 고맙다고 하고 “정말 잘 꾸몄다”라고 말할 거예요. 그리고 친구가 기분이 나쁘지 않도록 “비밀번호를 바꾼 지가 오래 되서 비밀번호를 바꾸라는 안내 창이 뜬다”고 설명하고 비밀번호를 바꿔요.
블로그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바꿔야 해요. 만약 친구가 왜 바꿨냐고 물어보면 “네가 꾸며준 것도 좋지만 나도 너처럼 멋지게 꾸며보려고 바꿔봤는데 어떠니?”라는 식으로 친구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면서 의견을 되물어 보면 괜찮을 것 같네요.
섭섭한 마음 솔직하게 말해요
친구에게 “블로그를 예쁘게 꾸며주어서 고마워. 그런데 나에게 말도 없이 바꿔서 조금 섭섭해.ㅠㅜ”라고 솔직하게 말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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