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붓질과 화려한 색감으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그림입니다. 프랑스 화가 장 앙투안 와토(1684∼1721)가 그린 ‘키테라 섬의 순례’이지요. 키테라 섬은 그리스 남쪽에 있습니다. 이 섬의 근처 바다에서 미의 여신 비너스가 탄생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섬이라 그런 전설이 붙었나 봅니다.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