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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버드대 전경. 하버드대 제공 |
미국 하버드대가 ‘2018 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점수를 받은 것.
매년 세계의 대학을 평가해 발표하는 미국의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리포트’는 “올해 74개국 1250개 대학을 학문적 성취, 글로벌 평판 등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하버드대가 10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하버드대는 지난해에도 1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미국 스탠퍼드대,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는 각각 2, 3, 4위에 올랐다. 상위 10위(공동 10위 3곳) 중 미국 대학이 10개였으며 옥스퍼드대(5위), 케임브리지대(7위) 등 영국 대학이 2개였다.
한국 대학 중 가장 높은 순위는 123위인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198위, 성균관대가 200위, 고려대가 274위를 기록했다.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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