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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야 아프지 마
22일은 ‘지구의 날’… 영화 속 죽은 별 된 지구

 

 

《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세계 자연보호 단체들이 정한 기념일.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원유를 땅속에서 뽑아내는 작업을 하던 중 원유가 바다로 흘러간 해양오염 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졌다. 우리의 지구는 여전히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는 녹고, 환경오염과 인간의 마구잡이 사냥으로 야생생물들이 지구상에서 사라지고 있으며, 공기와 바다의 오염은 갈수록 심해진다. 이런 식으로 계속된다면 지구는 인간조차도 살 수 없는 ‘죽은 별’이 될 지도 모른다.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파괴로 황폐화된 지구의 모습을 담은 영화들을 보며 이것이 더 이상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앞으로 노력할 점을 생각해보자. 》

 

 

 

애니메이션 ‘월-E’에서 쓰레미를 청소하다 반지를 찾은 로봇 월-E.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700여 년 뒤 쓰레기로 덮인 지구의 모습을 그린 픽사 애니메이션 ‘월-E’(2008년). 사람들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인 지구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어 우주선을 타고 다른 행성으로 떠나버렸다. 청소 로봇 ‘월-E’만 덩그러니 지구에 남아 있다. 월-E는 사람들이 쓰다 버린 냉장고, TV 등 갖가지 쓰레기들을 압축해 정사각형 모양으로 만들며 살아간다.

 

월-E 속 지구는 가까운 우리의 미래가 될 지도 모른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새로운 기능을 갖춘 전자제품은 매일 쏟아져 나온다. 이와 동시에 엄청난 양의 전자제품 쓰레기도 나온다. 문제는 이런 전자제품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환경이 오염된다는 것. 쓰레기를 분해하거나 불에 태울 때 사람의 몸에 해로운 납·수은 등 중금속이 나와 수질오염, 토양오염 등을 일으킨다.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모래 먼지 탓에 고글과 마스크를 쓰고 운전하는 쿠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식량이 바닥나다

 

국내 개봉 당시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으며 큰 인기를 끈 영화 ‘인터스텔라’(2014년)는 환경 파괴로 황폐화된 지구가 배경이다.

사람들은 식량을 구하지 못해 생존 자체를 위협받는다. 심각한 모래 먼지 탓에 곡물이나 과일이 제대로 열리지 못하는 것. 결국 주인공인 쿠퍼는 인류를 대표해 사람이 살 수 있는 행성을 찾으려 우주로 떠난다.

 

식량 위기는 영화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계 곳곳에서 식량 대란을 불러올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꿀벌의 수가 줄어드는 것. 지난해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IPBES)는 꿀벌, 나비 등 꽃가루를 옮겨 식물이 열매를 맺도록 돕는 동물의 16%가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살충제 탓에 멸종 위기에 처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벌은 40% 이상이 멸종 위기.

 

벌이 사라지면 곡식, 과일 등의 생산도 힘들어진다. 지구에서 벌이 사라지면 인류도 식량위기를 겪게 되는 것.

 

영화 ‘투모로우’에서 기상이변으로 아수라장이 된 모습. 20세기 폭스 제공
 
 

꽁꽁 얼어붙다

 

영화 ‘투모로우’(2004년)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을 다룬 작품. 영화에서는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일이 일어난다. 주인공인 기후학자 잭 홀 박사의 주장처럼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바닷물이 차가워지고, 바닷물의 흐름이 바뀌어 결국 지구 전체가 얼어붙은 것.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은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다. 유엔 재난경감국제전략기구(ISDR)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홍수, 폭염, 한파 등의 기상이변으로 1995년 이후 20년간 전 세계에서 60만 명 이상이 숨졌다고 밝혔다.

 

▶김민경 기자 min7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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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22:05: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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