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뉴스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강릉가는 KTX 평창 올림픽 맞아 운행한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1-06 23:02:46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레벨★

[오늘의 뉴스] 강릉가는 KTX 평창 올림픽 맞아 운행한다

내년 2월 열리는 평창 겨울올림픽을 맞이해 올림픽 개최지로 가는 길이 ‘뻥’ 뚫린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강원 강릉시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한국고속철도(KTX)를 다음 달부터 운행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 KTX는 인천국제공항역, 서울역, 청량리역, 진부역, 평창역, 강릉역 등을 지난다.

 

이 KTX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번 올림픽 개최 장소인 강원 평창군·강릉시까지 2시간 안팎으로 도착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종점인 강릉역까지 2시간 12분이, 평창올림픽스타디움과 가까운 진부역까지 2시간 1분이 걸린다.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는 1시간 42분 만에 갈 수 있게 된다. 현재는 서울에서 강릉시까지 청량리역에서 무궁화호로 약 6시간,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약 3시간이 걸린다.

 

현지 훈련을 위해 일찍 우리나라로 오는 올림픽 선수단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면적 38만4000m²)이 내년 1월 18일에 개장된다. 연간 18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제2여객터미널 덕분에 인천국제공항은 제1여객터미널과 함께 연간 72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입출국에 걸리는 시간도 전보다 줄어들 예정이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지단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