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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도쿄에서 열린‘코리아 페스티벌’
  • 김보민 기자
  • 2017-11-23 23: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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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김장 체험을 하는 학생들(위쪽)과 무용부 공연 모습

 

어린이 기자의 글

 

 

일본 도쿄의 동경한국학교에서 제1회 코리아 페스티벌이 18일 열렸다. 김치 만들기 체험과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체육대회, 한국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행사들이 펼쳐졌다.

 

이 학교 대부분의 학생은 항상 방학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기 때문에 김장 체험을 하기 힘들었는데 이번 행사로 직접 해볼 수 있었다. 처음 김장을 해보는 한 저학년 학생은 “김치가 생각보다 무겁고 차가웠고 양념을 배추 사이사이에 넣는 것이 힘들었다. 그래도 친구들과 가족들과 같이하는 김장이 재미있었다”고 했다.

 

2학년 권지윤 학생은 “엄마와 같이 김장을 하며 처음으로 배추에 양념 바르는 일을 해봤는데 잘 안 되어서 엄마가 여러 번 이야기 해주고 나서야 방법을 알았다. 내가 만든 김치라 맛있었고 다음번에 또 오고 싶다. 엄마가 집에서 김치를 만들면 이제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거 같다. 내 배추가 다 자랐는데 못 가져와서 아쉬웠다. 그리고 왜 배추가 통통하지 않고 축 처져 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 일본 사람들도 많이 참여하여 “한국 김장김치가 맛있다”고 했다.

 

동경한국학교 무용부의 공연, 중·고등 합창단과 어머니 합창단의 공연과 태권도 시범도 마련되어 있었다. 그 밖에도 한국 전통놀이인 투호던지기와 제기차기 대회도 열려서 어린이와 어른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날이었다.

 

▶글 사진 일본 도쿄 동경한국학교 6 이가온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가온 기자, 안녕하세요? 일본 도쿄에 있는 학교에서 한 코리아 페스티벌을 기사로 썼네요. 페스티벌에서 진행한 다양한 행사의 모습을 꼼꼼히 적고 함께 참가한 이들의 인터뷰까지 실어 좋은 기사가 되었습니다. 참 잘했어요!

 

가온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기 위한 1급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전하기 위해 기사에서 인터뷰를 많이 사용하지요? 그런데 아무리 좋은 인터뷰 내용이라도 밑줄 친 부분처럼 너무 길어지는 것은 좋지 않아요. 인터뷰를 한 사람이 길게 소감을 말했더라도 그중에서 가온 기자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들만 골라 한두 문장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핵심 내용이 잘 드러나니까요.

 

가온 기자, 참 잘 썼어요. 앞으로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이지현 기자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어린이동아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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