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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현 기자가 뽑은 어린이기자 킹왕짱]진지하게, 안전하게, 신속하게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1-16 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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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는 어떻게 쓰는 걸까요? 좋은 기사란 어떤 글일까요? 어린이동아 취재 기자가 어린이동아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기사 보내기’ 게시판에 올려진 기사 중 매우 잘 쓴 기사를 골라 소개합니다. 더 좋은 기사를 쓰기 위한 ‘1급 정보’도 알려드려요.^^ 》

 

재난안전대피훈련을 하는 대전어은초 학생들

 

어린이 기자의 글

 

지난달 31일 대전 유성구 대전어은초(교장 이희용 선생님)에서 재난안전대피훈련을 했다.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속한 이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기반으로 하여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한 것이다.

 

대피훈련은 지진이 일어나 학생들이 모두 대피를 하고, 과학실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출동해 불을 끄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사이렌이 울린 후 학생 대피소로 대피했고 부상자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각자 부상 상태에 따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차가 도착하자 소방관들이 과학실의 불을 껐다.

 

훈련이 끝난 뒤 학생들은 교실에 들어가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재난이 실제로 일어났을 때 당황하지 말고 대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했고 다른 학생은 “앞으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대전 유성구 대전어은초 5 장예나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예나 기자, 안녕하세요? 지난달 학교에서 했던 지진 대피훈련을 기사로 썼네요. 훈련 날짜와 내용을 꼼꼼하게 적고 훈련에 참여한 친구들의 소감까지 인터뷰해서 적었군요. 인터뷰는 다양한 사람들의 입장을 보여주는 수단이 됩니다. 그 때문에 인터뷰 내용을 실으면 더 객관적인 기사가 될 수 있지요. 제목을 4글자씩 맞추어 리듬감을 살린 것도 좋았어요. 참 잘했습니다.

 

예나 기자의 기사가 더욱 완벽해지기 위한 1급 정보를 하나 알려드릴게요. 지진 대피훈련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속했다고 설명했지요? 그런데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네요. ‘이 훈련은 매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재난 대비 훈련이다’라는 문장처럼 이를 설명해주어야 왜 초등학교에서 이런 훈련을 하는지 독자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예나 기자, 참 잘 썼어요. 앞으로도 멋진 기사를 부탁해요!^^

 

이지현 기자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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