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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기자]인간 vs 인공지능… 가위바위보 대결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1-14 22: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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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파야 가위바위보 대회 수상자들

 

최근 서강대(서울 마포구) 다산관에서 ‘2017 파야 가위바위보 대회’가 열렸다. 주식회사 파야에서 주최한 이 대회에는 인간 부문 참여자 100여 명과 인공지능 알고리즘 19팀이 참여했다.

 

먼저 인간부와 인공지능부로 나뉘어서 각 부에서 이긴 팀끼리 겨루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펼쳤다. 인간 대표와 인공지능 대표가 경기를 해서 최후의 1인을 뽑는 방식이었다.

 

결승전 때는 이전에 했던 경기들과 달리 긴장감이 맴돌았다. 결승전은 7판 4선승제로 진행됐는데 인간이 첫 번째 판과 두 번째 판에서 졌다. 세 번째 판에서는 인간이 이겼지만 네 번째 판에서 다시 인간이 져서 긴장이 됐다. 하지만 나머지 판에서 모두 인간이 이기면서 결국 인간 대표가 최종 우승을 거두며 최종 우승 상금인 500만 원을 받았다. 알파고와 이세돌이 바둑을 두었을 때와 다르게 인간이 이긴 것이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승자인 조민경 씨(46)는 “처음에는 인공지능 참가자가 지금까지 냈던 가위, 바위, 보의 기록표를 보고 어떤 것을 자주 내는 지 찾으려 애썼다. 하지만 그것에 매달리기보다는 결국 나만의 방식에 집중하니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글 사진 서울 광진구 서울구남초 3 전소윤 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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