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세상
  •  [독자한마당/동시]내 물고기 워터 독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10-31 22: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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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혁준(경기 오산시 오산고현초 1)

 

어느 날 우리 집에 온

너는 나의 친구

내 손을 따라 헤엄치는

워터 독

자꾸자꾸 좋아져요.

 

좁은 어항 속이지만

내가 온 걸 알아봐요

내 손가락 따라서

쪼르르 헤엄치는 워터 독

우리 식구가 되었어요.

 

내가 학교에 가면 심심할까 봐

데리고 가고 싶은데

죽을 것 같아 못 데려가요

그래도 우리는 영원한 친구

내 동생 같이 사랑할 거예요.

 

■ 작품을 감상하고나서

 

혁준 어린이는 반려동물인 워터 독에 관해 동시를 지었습니다. ‘내 동생 같이 사랑할 거예요’라는 문장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잘 드러납니다.

 

세 어린이 모두 솜씨가 좋아요. 참 잘했어요.^^

 

▶김보민 기자 gomin@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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