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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꽉 찬 보름달은 6일 새벽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9-27 2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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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꽉 찬 보름달은 6일 새벽

이번 추석 연휴 가운데 가장 둥근 달은 6일(금) 오전 3시 40분에 뜬다고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이 26일 밝혔다. 매달 해-지구-달이 일직선에 서는 때인 ‘망’에 가장 둥근 달이 뜬다.

 

천문연은 추석인 4일(수)에는 오후 5시 34분(서울 기준) 보름달이 뜨기 시작해 오후 11시 반에 가장 높게 뜰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추석 당일 뜨는 보름달은 완전히 둥근 모습이 아닌 왼쪽이 약간 찌그러진 모습이다.

 

보름달이 항상 매달 음력 15일에 뜨지 않는 이유는 뭘까? 먼저 음력 날짜가 정해진 원리를 알아야 한다. 해-달-지구가 일직선이 되어서 달이 보이지 않을 때를 ‘삭’이라 하는데, 음력은 삭을 매달 1일로 정한다. 그런데 달의 운동이 불규칙하기에 달력과 달리 실제로 삭이 되는 시기가 매달 달라진다. 따라서 완전히 보름달이 되는 날짜가 음력 15일보다 이르거나 늦어지는 것.

 

약 한 달 주기로 달이 지구를 타원 모양으로 한 바퀴를 도는 것도 이유가 된다. 타원형이기 때문에 달이 지구를 돌 때 멀리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가깝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번엔 달이 지구를 멀리 돌아가는 궤도에 있기 때문에 둥근 달이 되는 위치에 놓이기까지 15일 이상 걸리는 것.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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