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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어린이기자단이 전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현장 ②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9-25 1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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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체험존

큰 제목: 어린이기자단이 전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현장 ②

작은 제목: 신나는 체험존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제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300팀의 초등생들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머핀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생으로 이뤄진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10팀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생생한 현장을 취재했다. 어린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만든 신문기사 7건과 영상기사 3건을 소개한다.》

 

제목: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존


9월 23일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모였다. 이곳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 만들기,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 가상현실(VR) 체험, 직업체험, 안내견 체험 등 5가지의 체험존이 마련되었다.

지니의 콩닥콩닥 체험존에서는 VR 기계가 준비 되었다. VR을 통해 홍콩과 마카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책 ‘지니의 콩닥콩닥 세계여행’의 조현민 저자는 “홍콩은 잠들지 않는 도시라는 별명이 있다. 야경이 아름답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직업체험 CSI에서는 항공사에서 테러범을 잡고 수상한 물건을 알아차려 빼내는 일을 체험했다. 용인제일초에 다니는 6학년 이일희 학생은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라고 대답하였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소개하는 체험 부스도 있었다. 조련사는 안내견들이 어릴 때부터 사회화 훈련, 보행훈련, 배변훈련을 해서 시각장애인들을 도와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체험을 한 박문초 3학년 송유림 학생은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다.

 

▶글 사진 꿈 키우는 밀일기자(서울원묵초 김리아·곽태희)


캡션: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체험하는 어린이


제목: 삼성화재안내견학교 안내견 트레이너를 만나다


9월 23일 대한항공 본사 격납고에서 ‘내가 그린 예쁜비행기’ 사생 대회가 열렸다. 사생대회와 더불어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행사가 진행되었다. 그 중에서도 하늘기자단은 삼성화재 안내견 학교 트레이너 박나래님을 만나 설명을 들었다. 

대다수의 안내견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이라고 한다. 안내견이 되는 개들은 어렸을 때 사회화 훈련을 받고 안내견이 되는 훈련을 받는다. 그 훈련 안에는 길안내와 복종훈련, 배변 훈련 등이 있다.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이 서로의 움직임을 전달하고 안전하게 보행 할 수 잇도록 설계된 가죽 장구인 하네스를 안내견이 보행 중에 착용하게 된다. 안내견은 8~10세에 은퇴를 하게 된다. 은퇴한 안내견은 은퇴견 홈케어 자원봉사자 가정으로 위탁되어 여생을 보내게 된다.

박 트레이너는 “시각장애인이 안내견과 동행하고 있다면 안내견을 만지거나, 부르거나 먹이를 주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면서 “안내견의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체험 프로그램에서 만족하고 길에서 만났을 경우 지켜 봐주기만 하는 것이 에티켓”이라고 말했다.


캡션: 박나래 트레이너와 리버


▶글 사진 하늘기자단(신미림초 하서진·하서현, 신도림초 임은성, 한산초 장우림)


제목: 반려동물과의 여행법


대한항공이 9월 23일 연 ‘제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에서 ‘Sky Pets’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Sky Pets 프로그램은 다른 부스와 달리 올해에 처음 열린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담당 진행자는 “Sky Pets는 대한항공에서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로 최근에 만들어진 이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체험 부스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Sky Pets 프로그램은 영상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고 퀴즈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체험한 사람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을 비행기에 태워 여행에 데려갈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 좋은 표정이었다. Sky Pets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사생대회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들은 이번 그림 그리기 대회 주제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머핀(반려동물)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크로마키 포토존, Sky Pets, 삼성화재 안내견 체험 프로그램 등 반려동물에 관련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캡션: Sky Pets 체험 부스


▶글 사진 안자매 파워(의정부청룡초 안영선·안호선)


큰 제목: 어린이기자단이 전하는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현장 ③

작은 제목: 항공기 탐방


《대한항공은 23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제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300팀의 초등생들이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머핀을 소개합니다’라는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생으로 이뤄진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내그비) 어린이 기자단’ 10팀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생생한 현장을 취재했다. 어린이 기자단이 직접 취재해 만든 신문기사 7건과 영상기사 3건을 소개한다.》



제목: 내 그림을 입을 비행기는?


9월 23일 대한항공 본사 항공기 격납고에서 ‘제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 주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려동물’과 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하는 것이다. 대회장에는 자신의 그림이 항공기에 래핑 되는 상상을 하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로 가득했다.

 제1기 대한항공 어린이 기자인 잠심벌 기자들은 수상자 그림이 래핑 될 비행기와 격납고에 대해 취재를 하였다.

기자들은 먼저 “반려동물과 비행기에 탑승하면 동물의 어디에 타나요?”라고 질문했다. 승무원은 “비행기는 F석, 비즈니스석, 일반석으로 나뉘며 좌석에 따라 반려동물 보관장소가 다르다. 일반석은 보호자 좌석 밑에 동물을 둘 수 있으며 동물은 꼭 가방 안에만 있어야 하고 비행 중 먹이를 주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 기자단은 대한항공 격납고 관계자와 인터뷰에서 “격납고 크기가 어느 정도인가요?”라고 질문했고 관계자는 “격납고는 축구장보다 좀 더 넓다”고 답했다.


▶글 사진 잠실벌 어린이 기자단(안양남초 고태림, 수원잠원초 이하림, 숭의초 이동환, 분당수내초 장한민)


캡션: 어린이기자단과 인터뷰하는 승무원


제목: 안전한 항공을 가능하게


대한항공은 23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제9회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 참가한 300팀의 학생 외에도, 경연장과 대한항공의 곳곳을 취재하려는 기자단이 참석하여 그 열기로 대회장을 가득 채웠다.

행복의 배달자 어린이 기자단은 격납고에 있는 비행기를 취재했다. 우리가 이용하는 항공기 의 안전한 운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보이지 않는 손’들을 찾아 나섰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 비행기에서 운항할 기장입니다….” 항공기 방송 속 목소리의 주인공인 항공기 조종사이다. 승객의 안전을 위해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손’의 첫 번째 주인공이다. 대한항공 이현형 부기장은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조종사라는 직업은 자신의 건강관리와 책임감, 그리고 엄격한 훈련을 견뎌낼 끈기가 필수”라고 말했다.

항공기를 점검하고 정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격납고에서 근무하는 정비사가 두 번째 보이지 않는 손이다. 마지막 보이지 않는 손은 항공기 승무원이다. “승객 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한 승무원은 말했다.

이렇게 승객의 안전을 지키는 보이지 않는 손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글 사진 행복의 배달자(강신초 김규현·김재준·임예준·조원상)


캡션: 항공기의 안전을 지키는 이들을 만난 어린이기자단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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