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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OK]야~옹, 내 말 들어보라옹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9-05 22: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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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옹.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오랜만에 방문한 할머니 댁에서 길고양이를 만난 적이 있나요? 고양이들은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하고, 땅바닥에 아무렇게나 누워 한가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합니다. 대체 고양이들은 아주 높은 곳에서, 혹은 아주 낮은 곳에서 사람들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까요? 고양이의 시선으로 사회를 바라보는 책 두 권을 소개합니다. 》

 

 

 

비행기가 부웅부웅

 

장르 그림책│주제 고양이, 비행기│책읽는곰 펴냄

 

말썽쟁이 야옹이들이 멍멍 씨네 비행기를 엿보고 있습니다. 커다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야옹이들은 멍멍 씨가 한눈을 파는 사이 잽싸게 비행기에 오릅니다. 그런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비행기가 무인도에 착륙하고 마는군요. 야옹이들은 무인도에서 낚싯대를 만들어 물고기를 잡아먹고 나무를 엮어 움집을 만들었습니다. 무인도에서 1년이나 지낸 야옹이들. 이제 집이 그리워졌나봅니다. 무인도에서 탈출할 방법을 찾네요. 야옹이들은 어떻게 무인도를 벗어날 수 있을까요? 또 멍멍 씨에게는 어떻게 사과할까요? 야옹이들의 모험 이야기 속으로 풍덩 빠져보아요. 구도 노리코 글·그림. 1만1000원

 

 

 

 

 

 

 

 

 

 

 

 

 

 

 

 

 

 

 

 

햇볕동네

 

장르 창작동화│주제 고양이, 마을│해와나무 펴냄

 

책 속 주인공 고양이의 이름은 ‘탕’이입니다. ‘탕탕탕’하고 총소리를 내면 발랑 드러눕기를 잘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지요. 탕이의 주인은 젊은 시인입니다. 탕이의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이사랍니다. 탕이와 주인은 서울의 한 재개발 예정 지역에 세 들어 살고 있어요. 그런데 이 곳이 개발되면서 집주인이 탕이의 주인에게 나가달라고 요청한 것이지요.

 

탕이는 아기 고양이 때부터 이 마을에 살며 정이 많이 들었답니다. 알록달록 칠해진 계단이며, 어린이들이 뛰어놀던 마을 공터까지 모두 내 집 같지요. 집을 떠날 생각을 하니 평소에는 원수 같던 주인집 개 ‘흰둥이’를 보아도 코끝이 찡합니다. 탕이가 들려주는 마을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까요?

 

노유다 글, 장선환 그림. 1만 원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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