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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rt&Entertainment] [어동 추천! 키즈 무비]애니메이션 ‘극장판 위 베어 베어스: 곰브라더스’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8-21 22: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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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여서 행복해

[어동 추천! 키즈 무비]애니메이션 ‘극장판 위 베어 베어스: 곰브라더스’

어린이들의 마음을 쏙 빼앗을 영화가 궁금하다면?

 

‘어동 추천! 키즈 무비’를 주목하세요. 최신 어린이 영화의 재미난 이야기부터 관람 포인트를 콕 집어 소개해드립니다

 

 

시즌 3까지 나온 미국의 유명 TV애니메이션 시리즈 ‘위 베어 베어스’가 이번엔 영화관에 나타났다. ‘극장판 위 베어 베어스: 곰브라더스’가 24일 국내 개봉하는 것.

 

물놀이를 하는 곰 삼형제와 찰리
 

위 베어 베어스에는 첫째인 회색곰 ‘그리즐리’, 둘째인 판다곰 ‘판다’, 막내인 북극곰 ‘아이스베어’로 이뤄진 곰 삼형제가 등장한다. 이들은 분명 곰이지만 말을 하고 스마트폰도 사용하며, 심지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 있을 정도로 인간 생활에 200% 적응했다. 이번 극장판에서 말썽꾸러기 곰 삼형제가 펼칠 활약을 살펴보자.

 

 

▶미리보기

 

몸으로 탑을 쌓아 달리고 있는 곰 삼형제
 

어느 무더운 여름. 더위를 참지 못하고 냉장고에 들어간 아이스베어는 꽁꽁 얼고 만다. 깜짝 놀란 그리즐리와 판다는 얼음 덩어리가 된 아이스베어를 녹이기 위해 목욕탕에 데려가고, 뜨거운 백사장 위에 놓아보고, 이불과 옷으로 꽁꽁 싸매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 변화가 없는 아이스베어. 다시는 아이스베어와 놀 수 없다는 슬픔에 그리즐리와 판다는 펑펑 울고, 그 순간 얼음이 ‘쫙’ 갈라지는 소리가 난다. 아이스베어가 얼음 밖으로 탈출한 걸까? 한여름에 벌어지는 곰 삼형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영화에서 펼쳐진다.

 

 

▶관람 포인트는?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곰들의 귀여운 어린 시절이다. 유원지에서 사람들에게 입양되기 위해 노력하던 옛이야기가 나온다. 과거와 오늘날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것은 쏠쏠한 재미. 그리즐리는 앙증맞은 목소리로 “우리를 데려가세요!”라고 외치며 깜찍한 표정을 짓는다. 호탕한 성격인 그리즐리에게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이다.

 

곰 삼형제와 친구 ‘클로이’가 별똥별을 보기 위해 미국에 있는 모래사막인 ‘데스밸리’로 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은 또 다른 관람 포인트. 차 안에서 요란하게 간식을 먹고 장난을 치며 시끄럽게 떠들던 그리즐리, 판다, 클로이는 결국 운전을 하던 아이스베어를 화나게 한다.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끝에 극적으로 화해한 이들. 마침내 데스밸리에 도착해 드넓은 사막 위에 누운 채 쏟아지는 별똥별을 함께 바라보며 행복해 한다. 함께 하는 것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에게 일깨워준다.

 

“아이스베어는 동의하지 않는다. 아이스베어는 문 열었다.”

 

이처럼 자신을 ‘아이스베어’라고 부르며 짧은 문장으로 말하는 아이스베어의 중독성 있는 말투에도 주목해보자. 영화를 보고난 뒤, 아이스베어의 말투를 한 번쯤 따라하게 될지도 모른다.

 

 

▶이런 어린이에게 추천!

 

누워서 별을 보는 곰 삼형제
 

최근 물놀이를 다녀온 어린이에게 추천한다. 곰 삼형제는 친구인 ‘찰리’의 비밀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긴다. 하지만 판다가 SNS에 비밀 호수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바람에 호수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호수는 순식간에 지저분해진다. 사람들이 페트병, 음식물 등 쓰레기를 호수에 마구 버렸기 때문. 이들처럼 나도 모르게 물놀이를 하다가 환경을 해치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뜨거운 형제애를 느낄 수 있는 장면도 있다. 한 상점 주인에게 갇힌 동생들을 구하기 위해 그리즐리는 주인과 정면으로 맞선다. 화가 난 그리즐리가 어떤 위험을 감수하는지 살펴보자.

 

 

생각 더하기

 

영화에서 곰 삼형제는 친구들과 함께 호수, 사막 등으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추억을 만듭니다. 여러분도 친구와 떠나고 싶은 여행지의 모습을 그려보고, ‘이곳을 어떤 친구와 가고 싶은지’, ‘왜 이곳을 가고 싶은지’도 적어 봅시다.

 

이채린 기자 rini1113@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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