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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뉴스]가수 데뷔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8-13 22: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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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발표회에서 노래하는 길원옥 할머니. 뉴시스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삶이 다시 조명 받는다. 세계 위안부의 날은 세계 곳곳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기리는 날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정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89)가 14일 가수로 데뷔한다. 노래 부르기를 즐기는 할머니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진행된 프로젝트다.

 

정대협은 최근 길 할머니의 음반제작발표회를 열고 “할머니의 음반이 14일 세계 위안부의 날에 맞춰 세상에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길 할머니는 지난해 9월부터 평소 즐겨 부르던 ‘아리랑’, ‘한 많은 대동강’ 등 15곡을 담은 앨범 ‘길원옥의 평화’를 정대협, 휴매니지먼트와 함께 만들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삶을 담은 장편 만화 ‘풀’도 14일 출간된다. 김금숙 작가의 풀은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90)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흑백 만화. 학교에 다니고 싶어 하는 소녀가 중국에서 일본군 위안부로 고통을 겪다 5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는 내용을 담았다.

 

▶이지현 기자 easy27@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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