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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페스티벌을 방문한 김서연 동아어린이기자

   

어린이 기자의 글

 

15, 16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다이아 페스티벌이 열렸다. 국내 유튜브 창작자들과 팬들이 모여 벌이는 축제인 다이아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CJ E&M과 서울특별시·한국콘텐츠진흥원이 공동주최한 다이아 페스티벌에는 밴쯔, 허팝 등 인기 유튜브 창작자들이 참여했다. 팬들은 유튜브에

서만 보던 이들과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었다.

 

한편 키즈존에서는 유튜브 투니버스 채널에서 각각 21일에 방영이 시작되는 웹드라마인 ‘빛나는 나라’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제작 발표회가 끝나고 동아어린이기자들은 ‘빛나는 나라’에서 주인공을 맡은 다이아의 멤버 은채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은채는 “남들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서 걸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면서 “노력을 이기는 것은 없다”고 동아어린이기자들에게 말했다.

 

또한 은채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하다보면 다른 멤버들과 잘 맞지 않는 부분들도 서로 이해하고 맞춰나가야 한다”고도 말했다. 이처럼 우리 어린이동아 친구들도 친구들과 안 맞는 점이 있더라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서로서로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 사진 서울 도봉구 서울신화초 4 김서연 기자

 

 

쉿! 좋은 기사를 위한 1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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