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스키캠프
어린이 뉴스
  • [어동 찬반토론] [어동 찬반토론]지드래곤 ‘USB 앨범’ 음반 인정 논란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7-05 22:52:16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공유하기
  • URL복사

“시대 변화 따라야” vs “공정한 기준 어지럽혀”

[어동 찬반토론]지드래곤 ‘USB 앨범’ 음반 인정 논란

어린이동아 6월 19일 자 2면 ‘뉴스 쏙 시사 쑥’ 관련 찬반토론입니다.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의 ‘USB 메모리(이동형 저장장치) 앨범’을 두고 음반으로 인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습니다. USB 메모리 안에는 실제 노래 파일 대신 노래나 사진 등을 내려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이트의 주소가 담겨 있어 음반으로 인정할 수 있느냐를 두고 찬반 의견이 맞섰던 것이지요.

 

어린이동아 독자들이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찬성

 

저는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음반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B 앨범에 노래 파일이 직접 담긴 것은 아니지만 USB 앨범에 담긴 인터넷 주소를 통해 누구나 노래를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드래곤의 USB 앨범도 충분히 음반으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저장된 방법보다는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기준으로 음반인지 아닌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저는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음반으로 인정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나연(서울 송파구 서울위례별초 4)

 

 

반대

 

저는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음반으로 인정해주는 것에 반대합니다.

 

지드래곤의 앨범은 USB 메모리 형태로 발매되었습니다. 만약 이 USB 메모리에 이번 앨범에 해당하는 노래 파일이 직접 저장돼 있다면 음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드래곤의 USB 앨범에는 음악을 내려받을 수 있는 인터넷 주소만 담겨 있기 때문에 그 자체로 음반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인터넷 주소를 통해 노래를 내려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로 연결해야만 노래를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지우(서울 강서구 서울공진초 5)

 

 

찬성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음반으로 인정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시대가 바뀌면 음반의 형태도 자연스럽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LP가 가장 흔한 앨범의 형태였지만 이후 CD가 개발되며 LP는 밀려났습니다. 지금은 CD보다 온라인에서 디지털 음원을 내려받아 음악을 듣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러므로 지드래곤의 USB 앨범도 이러한 디지털 시대 흐름에 맞는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김예은(부산 수영구 수미초 2)

 

 

반대

 

저는 지드래곤의 USB 앨범을 음반으로 인정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이 USB 앨범에는 노래 파일이 아닌 온라인 주소만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이 온라인 주소를 통해 노래 파일을 내려받은 뒤 USB 메모리에 저장해야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 USB 앨범을 음반으로 인정할 경우 개별적으로 온라인에서 지드래곤의 노래 파일을 구입해 내려받은 뒤 USB 메모리에 저장할 경우에도 음반으로 인정해주어야 할까요? 그러면 음반판매량을 계산할 때 공정성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문윤(전북 전주시 전주양지초 5)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2019스키캠프 문화이벤트 꿈나침반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상업적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욕설이나 비방하는 댓글을 올릴 경우 임의 삭제 조치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