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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브리핑] [뉴스브리핑]한지로 프랑스 문화재 복원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7-06-01 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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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지를 이용해 복원된 문화재 ‘바이에른의 막시밀리안 2세 책상’(위)과 문화재 복원 모습. 전주시 제공
 
 

한국 고유의 종이인 ‘한지’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문화재 복원에 쓰여 화제다.

 

전주시는 “루브르박물관이 1951년부터 소장해온 문화재 ‘바이에른의 막시밀리안 2세 책상’을 복원하는 데 전주 한지를 사용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지는 닥나무 껍질로 만드는 전통 종이로, 최대 8000년까지 원형 모습 그대로 보존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을 만큼 보존성이 우수하다. 이번 복원에서 한지는 문화재 손상을 막는 목적으로 책상의 서랍 안쪽 부분을 둘러싸는 데 쓰였다.

 

프랑스 박물관 복원센터의 프레드릭 레블랑 복원사는 “한지는 보존성이 뛰어날 뿐 아니라 다른 종이에 비해 접착력이 뛰어나 훨씬 섬세한 복원이 가능했다”고 전했다.

 

▶김민경 기자 min79@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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