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버들광장에서 유치원생들이 토종 미꾸리를 放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여의도 샛강에 사는 장구벌레(모기 유충)를 없애기 위해 미꾸리 약 1만 마리를 放流한 것.
미꾸라지의 사촌 격인 미꾸리는 하루에 1000마리 이상의 장구벌레를 잡아먹으며 강물에 산소를 공급해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데도 도움을 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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