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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교장샘] [우리교장샘]행복한 공간으로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2-06 22: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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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서초 정경화 교장 선생님

교장실에 들어가자 건축 관련 서적들이 눈에 띄었다. 서울영서초 정경화 교장 선생님(사진)은 ‘공간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장실에 들어가자 건축 관련 서적들이 눈에 띄었다. 서울영서초 정경화 교장 선생님(사진)은 ‘공간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버려진 공간을 활용해 살아있는 공간으로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복도 옆 비어 있는 공간은 예쁜 옥상정원으로 바꾸고 곳곳에 나무 의자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했지요.”(정 교장 선생님)

 

정 교장 선생님이 운동장에 설치된 놀이시설을 재배치하려는 것도 같은 맥락.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시설을 만들기 위해 세계의 놀이터를 소개하는 책을 보며 틈틈이 공부하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학교에 와서 나만의 재밌는 공간을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꽃과 나무가 자라는 화단을 보면서 지치고 힘든 마음을 풀고 친구들과 모여 앉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공간들을 말이지요. 공간 활용을 잘 하는 것이 ‘행복교육’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정 교장 선생님)

 

▶글 사진 이원상 기자 leews111@donga.com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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