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원(서울 중구 서울장충초 3)
일러스트 임성훈 |
할머니가 음식을 해주셨다.
할머니의 음식은 한 번도 맛없는 적이 없다.
오늘 할머니의 음식은
김치, 계란프라이, 햄이다.
난 이 음식을 먹으면 기운이 난다.
그래서 더욱 더 할머니가 좋다.
■ 작품을 읽고나서
희원 어린이는 할머니께서 해주신 음식을 주제로 동시를 썼습니다. ‘할머니의 음식은 한 번도 맛이 없었던 적이 없다’고 적은 부분에서 할머니에 대한 사랑이 잘 드러나네요.^^
세 어린이 모두 참 잘 썼습니다. 짝짝짝!^^
▶서정원 기자 monica8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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