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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기자] [선생님기자]남양주송라초 “민주적인 학교 문화 만들어요”
  • 어린이동아 취재팀
  • 2016-11-20 22: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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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송라초에서 열린 ‘혁신공감 대토론회’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송라초(교장 황승택 선생님)는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근 학교 어학실에서 ‘혁신공감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학부모, 학생, 선생님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토론 주제는 ‘소통, 나눔, 기부가 함께 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은 어떻게 할까?’였다. 이번 토론의 주된 목적은 ‘2015 남양주 한울타리 마을장’과 ‘2016 소나기(소통, 나눔, 기부) 마켓’을 비교하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는 것이었다. 학부모 대표 3명, 학생 대표 3명, 선생님 대표 3명이 토론자로 참여해 질의응답을 한 후 청중의 질의를 받고 의견을 정리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마을장 사진과 올해 소나기 마켓 사진, 교사와 학생 인터뷰 영상 등을 편집한 동영상을 토론회 전에 상영했다. 열띤 토론 끝에 학생 대표는 “2015년 마을장에서 풍부한 먹거리가 제공됐다는 것과 2016년 학생들의 체험 활동 중심으로 이뤄진 소나기 마켓의 장점을 합해 내년에도 흥미로운 행사가 열렸으면 좋겠다”면서 “내년에 완공되는 체육관을 활용해서 선생님 부스, 학생 부스, 학부모 부스를 따로 나누어서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선생님 대표는 “올해와 같은 학생 위주의 활동을 살려서 내년에는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어 강사비와 같은 예산을 줄이고 선생님, 학부모, 학생,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마을장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부모 대표는 “학부모가 주최하는 동아리처럼 학부모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모색하고 학부모회가 학교와 함께 소통하며 더욱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황 교장 선생님은 “토론은 자유롭게 많이 할수록 발전한다”면서 “이 토론회에서 나눈 의견들을 내년 행사에 반영해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는 남양주송라초의 교육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경기 남양주시 남양주송라초 신혜정 선생님기자

어린이동아 취재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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